Chrome
-
구글 Analytics를 통해 본 브라우저 점유율
웹사이트 몇 곳의 4월달 구글 Analytics(방문 분석) 정보를 들여다보았다. 전체적으로 확실히 모바일이 강세라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최신 버전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하다.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 두 곳에 대해서만 브라우저 점유율을 알아보기로 하겠다.
-
못 살겠다 갈아보자 - Chrome에서 Firefox로 갈아타다
구글 크롬(Google Chrome)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몇 년이 됐는데 최근 두어달 전부터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. 처음 Chrome을 실행하면 괜찮다. 그런데 몇 시간 정도 사용하면?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클릭 응답이나 탭 전환이 몇 십초씩 걸릴 때도 있고 웹페이지 여는 것도 느려지곤 한다. 다시 실행해서 마지막 열었던 탭만 다시 열면 되는데 그 동작 하나 하는 게 번거롭다. 왜냐면 언제 느려지는지 명확하지 않아서 슬슬슬 느려지다 보면 내가 이미 바보같이 기다리는 데 익숙해지고 있는 거다. 그래서 나름 중요한 거 여느라 기다리는데 다시 열어서 봐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 미루게 되고 점점 느려지니 점점 그 재실행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