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avaScrip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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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스크립트와 자바에서 공백 문자란?
웹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(IE)는 참 개발자를 괴롭게 한다. IE만의 예외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번거로운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... 특히 IE 8 이하는 발표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용자가 많다! 수년 전까지도 윈도 XP에서 IE 6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우리나라에서 개발자는 이래 저래 힘들다. 여기 그 문제 중 또 하나를 얘기해보려고 한다. 공백(whitespace) 문자의 범위에 대한 문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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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스크립트 배열을 다시 알아보자
자바스크립트(JavaScript) 배열에 대해 전체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다시 정리해보기로 했다. 배열, 즉 Array 객체는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객체고 아주 쉽게 사용하지만 그러면서도 웬만한 개발자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도 많이 숨어 있는 커다란 창고 같은 객체다. 지난 번 글 자바스크립트 배열 길이는 좀더 자세하게 들여다본 내용이었는데 이번엔 개요라고 할 수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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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근성을 고려한 JavaScript 사용
웹 접근성(Accessibility)을 고려할 때 자바스크립트(JavaScript) 사용에 대해 다시 좀 보기로 했다. 그 동안 공공 프로젝트를 여러 차례 하면서 우리나라 웹 접근성 표준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이걸 다시 거들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웹 접근성에 있어서 JavaScript에 대한 오해 JavaScript에 대한 웹 접근성을 고려하기 위한 "표준"을 우연찮게 다시 보게 됐는데 이상한 내용이 있었다. 우리나라의 웹 접근성에 대해 사실상 "표준"을 제시하고 있는 정보화진흥원의 웹 접근성 연구소에서 기술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문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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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스크립트 배열 길이
자바스크립트 배열 길이는 동적으로 변한다. 그렇다면 배열 변수 선언이나 요소 정의, 삭제 등의 조작에 따라 그 값이 어떻게 달라질까? 다음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콘솔 창에서 배열을 선언하고 요소를 추가하는 과정을 보인 것이다.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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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스크립트 디버깅 - 개체 속성 보기
몇 년 전부터 자바스크립트 디버깅이 참 쉬워졌다. 이미 FireFox, Chrome 등 다른 브라우저는 물론이고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까지도 개발자 도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웹페이지 디버그 모드로 들어가서 한 단계, 한 단계 실행하면서 개체의 정보를 보고 뭐가 문제인지 찾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. 그런데 가끔 이러한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지 못한다든가 개발자 도구에서 들여다보기에는 답답한 경우가 있다. 직접 개체의 속성 정보를 원하는 대로 출력해보는 건 어떨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