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 살아있다! 온고지신을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개발자. 새롭고 좋은 것은 써봐야겠지만 얼리어답터는 아닌 느린 개혁자.
어떤 사람에게는 프로그램을 코딩할 때의 스타일이 직업적 신념과 같은 무게를 주는 것 같다. (물론 반대로 아예 무신경인 사람도 그 이상 많을 듯?) 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보기 좋고 정리도 잘 돼야한다는 믿음은 계속 가지고 있고 자주 프로그래밍 글꼴을 찾아보곤 했다. 오늘은 프로그래밍 글꼴 비교를 통해 나름대로 그 스타일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