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 살아있다! 온고지신을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개발자. 새롭고 좋은 것은 써봐야겠지만 얼리어답터는 아닌 느린 개혁자.
출퇴근 때 지하철을 타보면 많은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오른편에 줄을 서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왼편에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. 바쁜 사람들은 걸어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배려라고 생각되는가? 사람들이 배려한다고 그러는 건 아니란 말이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