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 살아있다! 온고지신을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개발자. 새롭고 좋은 것은 써봐야겠지만 얼리어답터는 아닌 느린 개혁자.
어렸을 때 다들 그랬겠지만 나도 SF 소설을 꽤 읽었었다. 우주 여행, 시간 여행, 로봇, 인공 지능 등은 참 많이 등장하는 소재였다. 내가 어렸을 때는 2014년이라면 정말 엄청난 발전이 있었을 것 같은 미래였다. 그 미래가 도래한 지금 로봇이나 컴퓨터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