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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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부트 웹앱에 HTTPS 프록시 붙이기
스프링 부트로 웹앱을 만들 경우 기본적으로 HTTP 80 포트에서 실행되는데 웹앱 자체를 수정하지 않고 Node http-server 모듈을 활용하여 로컬 개발 환경에서 자체 서명한 TLS/SSL 인증서를 만들고 HTTPS 443 포트를 프록시로 웹앱 앞 단에 두는 방법을 알아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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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Analytics를 통해 본 브라우저 점유율
웹사이트 몇 곳의 4월달 구글 Analytics(방문 분석) 정보를 들여다보았다. 전체적으로 확실히 모바일이 강세라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최신 버전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하다.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 두 곳에 대해서만 브라우저 점유율을 알아보기로 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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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드로이드와 iOS 웹킷 브라우저의 차이점
최근에 모바일웹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된 안드로이드와 iOS 웹킷 브라우저의 차이점을 개발자 입장에서 정리해볼까 한다. 안드로이드, iOS(아이폰, 아이패드)의 웹브라우저는 모두 웹킷(WebKit) 기반 브라우저라 모바일웹을 개발할 때 브라우저별 차이가 별로 없이 쉽게 개발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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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살겠다 갈아보자 - Chrome에서 Firefox로 갈아타다
구글 크롬(Google Chrome)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몇 년이 됐는데 최근 두어달 전부터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. 처음 Chrome을 실행하면 괜찮다. 그런데 몇 시간 정도 사용하면?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클릭 응답이나 탭 전환이 몇 십초씩 걸릴 때도 있고 웹페이지 여는 것도 느려지곤 한다. 다시 실행해서 마지막 열었던 탭만 다시 열면 되는데 그 동작 하나 하는 게 번거롭다. 왜냐면 언제 느려지는지 명확하지 않아서 슬슬슬 느려지다 보면 내가 이미 바보같이 기다리는 데 익숙해지고 있는 거다. 그래서 나름 중요한 거 여느라 기다리는데 다시 열어서 봐야 한다는 생각을 자꾸 미루게 되고 점점 느려지니 점점 그 재실행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