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 살아있다! 온고지신을 생각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개발자. 새롭고 좋은 것은 써봐야겠지만 얼리어답터는 아닌 느린 개혁자.
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인 티맥스에서 자회사를 통해 윈도 호환 "티맥스 OS"를 발표했다. 직접 발표회장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여론이 그렇게 호의적인 것은 아니며 앞으로의 결과물 완성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거기다 나는 또 하나의 유감을 더하고자 한다.